당일에 바로 적었어야 했는데.. 주말마다 뭔가 할일이 참 많다;;
그래도 최대한 적어봐야지!
초딩이 된 아들은 아침 7시면 눈을뜬다. 날도 더워지니 그냥 눈뜨면 텃밭 가는것으로 일정을 잡기로 했다.
다들 씻지도 않아서 꾀죄죄하다 ㅋㅋ
무튼 오늘은 감자와 상추를 심기로!
감자는 너무 간격이 좁으면 뻗어나가기 힘들다하여 'W' 형태로 자르지 않고 통으로 심었다.
(물론...게을러서 씨눈을 자르지 못했다. 그래도 잘커다오 ㅎㅎ)
다음은 상추! 장모님이 심으시려고 사둔 상추에서 몇개 빼왔다. 돈굳었으~
상추뿌리가 생각보다 많이 뻗어나와서 잘자랄듯한 느낌이 든다.
아직 자란건 없지만 몇주 지나면 싹이 트겠지? 꼭 자라야 우리가족 열심히 할건데..ㅠㅠ
무튼 다들 고생했다. 퇴 to the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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