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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능2

공부 머리는 5~9세에 결정된다 - 오쿠보히로유키 지음 어렵게 느껴졌던 '다중지능'을 보고 난 뒤라 그런지 이 책은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 더욱이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다중지능'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인지 수월하게 느껴진 것 같다. 오쿠보 히로유키는 교육가로 40년간 5만 명의 학생을 배출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이 사람의 말이 100%는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다는 말이다. ㅎㅎ (와이프와 이 책에 대해 얘기하면서 "너무 이 사람말 믿는 거 아냐?"란 말을 했기 때문에 이러는 것 같다) 각설하고 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딱 2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9세까지 뇌의 그릇을 가능한 한 크게 한다. 그 그릇에 밥을 담아 간다. "뇌의 그릇이 뭐고 밥을 담는게 뭐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밑에 중요한 부분을 올려두었으니 읽어봐 .. 2023. 12. 7.
다중지능 - 하워드가드너 지음 약간 책 읽기가 'A' 책을 읽고, 그 안에서 언급된 'B'를 찾아 읽고, 다시 그 안에 있는 'C'를 찾아 읽는 형태로 흘러가는 듯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인가? 여하튼 하워드가드너 교수가 말하는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s)이 기존의 IQ 지능만 알고 있던 나에게 호기심을 자극하여 굳이 읽게 되었다. 하지만 독후감을 말하자면 그다지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내가 잘못 알고 오해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알게 되어 좋은 점도 있었다. 이번에도 기억에 남는 부분만 편집해서 올려볼까 한다. 하워드가드너는 하버드대 교육심리학과교수, 교육과 인간지능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한 이론으로 평가받는 ‘다중지능이론’의 창시자이다.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하..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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