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살도 찌고 체력도 올라가면서 먹을것을 참 많이 찾는다. 집에 남은 간식은 아무리 찾아봐도 고구마 밖에 없어서 뭘 만들까 하다가 고구마 말랭이는 안먹어서 바삭하게 구운 스틱으로 만들어 보았다.
1. 껍질제거 (개인이 알아서 판단)

2. 알맞은 크기로 컷팅
다 조리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사이즈가 일정해야 모든 고구마 스틱을 굽는 시간도 동일할듯 하다. 그리고 작을수록 굽는 시간은 짧아진다.

3. 물에 담가 전분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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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

5. 비닐에 넣고 오일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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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이호일 깔고 감펴 펴준 후, 소금 간하기 & 오븐은 180도 20분 설정하고 필요시 시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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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구마 스틱 완성 (심하게 탄 부분도 생김)

만들면서 중요한 부분이 온도와 시간이다. 두께가 사진처럼 제멋대로라면 얇은건 빨리 익고 두꺼운건 크리스피한 맛이 없게 된다. (그렇다고 못먹을 정도는 아님) 두꺼운 고구마 기준으로 더 돌리게 된다면 얇은건 타버리게 된다.
때문에 더 낮은 120~150도 사이에서 1시간 정도를 설정하고 중간중간 확인하며 돌려가는것도 방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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