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투어1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완료 전에 글을 한번 올리긴했는데 아이가 바라는것 중 하나가 한양도성 완주를 하는 것이다. 스탬프 투어와 완주가 같이 진행되고 있는데, 경기도민인 우리는 하루에 모든걸 끝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인왕산과 북악산을 정복하기로 마음먹고 루트를 그려봤다. 주차는 서대문형무소에 하고 인왕산 -> 북악산을 하루에 다 도는 코스이다. 하지만 하나 생각못한것이 있었는데 저질스러운 내 체력..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전까지..' 포스팅을 하며 다시 홈페이지에 가보니 백악구간 / 인왕구간 난이도 上이 떡 하니 보인다;; 여튼 주차하자마자 앞뒤 안보고 바로 인왕산 정복하러 출발! (여기부터는 사진 투척) 여기까지 오는데 우리아이 참 잘 올라온다. 많이 튼튼해 진듯 하여 괜시리 맘이 뿌듯.. 문제는 창의문에 도착하고.. 2023.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